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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종류 3대장 (참돔 감성돔 돌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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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대표79 2023. 6. 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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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량진수산시장 돔 종류 여러가지가 많이 보이네요!

요즘 노량진수산시장 여러가지 종류 돔이 많이 

보이네요!

 

그중 단연 으뜸은 줄돔 즉 돌돔 입니다. 

 

평상시에 1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줄돔이 

요즘 가격이 착해져서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이 줄돔이 연중 저렴할 때라고 하는데요!

원래 노량진수산시장 모듬회는 형제상회가

원조인데요!

 

요즘 유튜브 어부의아들 공동구매로 모듬회를

저렴하게 구독자님들과 함께 하고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돌돔이 포함된 시그니처 모듬회 대짜가 14만원

소짜가 7.7만원에 공동구매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돌돔 대신 능성어나 전갱이가 포함된

고급 모듬회는 대짜 9.9만

소짜 5.5만원으로 다른 모듬회 횟집 보다

20% 정도 저렴한 가격이라 인기가

높습니다. 

 

그리고 수산대전 상품권으로 구매가 가능해서

추가 20% 할인의 효과도 있습니다. 

 

모듬회나 대게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달 초 

발행되는 수산대전상품권 무조건 겟 하시면

좋습니다. 

 

모듬회 뿐만 아니라 대게 공동구매도 낙찰가를 공개하고

저렴한 수수료만 붙여서 구독자님들이 한상자를

나누어 가는 개념이라 가성비 최고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가 높습니다. 

 

유튜브 어부의아들 구독 좋아요 누르시고 긴영상 설명이나

커뮤니티에 노량진 공구 실명방 바로가기로 입장해서

공지사항 보시면 매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 신청하고

토, 일 픽업하는 공동구매 참여가 가능 합니다. 

오늘은 돔종류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 볼까요!

 

1. 참돔

참돔은 돔중에 최고라는 의미의 '참'자가 붙어 있습니다.

 

'어두육미'라는 말이 참돔의 머리 부분의 맛이

특히 뛰어나서 유래한 말 입니다.

 

성체의 크기는 1미터가 넘는 것도 있어 도미과

어류중 가장 큰 편입니다.

참돔은 성장이 빨라 양식을 많이 하고 양식으로

공급량이 늘어나자 돔 중에 최고라는 지위가

흔들리고 있지만 그래도 돔중에는 참돔이 단연 최고 입니다.

최대 몸길이 100cm 내외로 암컷보다 수컷의 성장이

빠릅니다.

몸은 타원형이고 옆으로 납작하며, 몸은 빗 모양의 직사각형 비늘로 덮여 있습니다.

몸 등쪽은 붉은색을 띠며 배쪽은 노란색 또는 흰색을 띠고 있습니다

수심 10∼200m의 바닥 기복이 심한 암초 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제주도 남방 해역에서 겨울잠을 자고 봄이 되면 서해안과 중국 연안으로 이동합니다.

잡식성으로서 새우나 갯지렁이, 어류 등을 주로 먹습니다.

주로 낚시어업에 의해 많이 어획되며, 커다란 수건 모양의 그물로 둘러싸서 우리에 가둔 후에 그물을 차차 좁혀 떠올려서 잡거나, 그물의 아랫깃이 해저에 닿도록 하여 어선으로 그물을 끌어서 잡기도 합니다. 겨울부터 봄까지가 제철이며, 도미찜이 특히 유명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지금 참돔의 대부분은 일본산인데

후쿠시아 원전수가 방류되면 참 걱정이네요!

 

소비자 뿐만 아니라 상인분들도 걱정이 참 많습니다. 

 

 

2. 감성돔

참돔에 비해 성장속도가 느려 양식을 통해서는 부가가치가 낮습니다.

흔히 볼 수 없다는 희소성으로 참돔이 누리던 지위를

감성돔이 누리고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참돔에 비해 약 2배정도 높은 몸값을

자랑 합니다.

몸 빛깔이 금속광택을 띤 회흑색이어서 전체적으로 검게 보입니다.

일본어로 구로다이라고 합니다.

구로(검다)+다이(돔) 이 합쳐진 말 입니다.

제일 많이 잡히는 시기는

4~5월정도로 되어 있고

바닥이 자갈, 모래 등으로 해저지형이

복잡하고 정신이 없는 곳에 산란을 합니다!

특이한점은 감성돔은 알에서 부화를 하면

모두가 수컷입니다!

하지만 몸길이가 약 30cm 이상이 되면

암컷으로 성전환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름에 제일 맛있고 많이 잡힌답니다!

​지난번에 참돔과 감성돔 한번 비료를 해서

먹어봤는데 역시 크기는 작지만 감성돔이 식감도

있고 맛이 더 좋았습니다. 

 

뭐 크기가 딱 두마리가 비슷하면 좋았겠지만

참돔은 4킬로급이고 감성돔은 2킬로 급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식감이나 맛은

감성돔이 더 나은 듯 했습니다. 

 

개인별로 호불호가 있으니 비교하면서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3. 돌돔

낚시로 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어류 입니다.

바다 및 해초가 무성한 암초지대에 살기 때문에

돌돔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으며 특히

살이 단단해서 붙여졌다는 설도 있습니다.

몸길이는 40cm 이상으로 보이고

5~8월에 산란기를 거치기 때문에

이 사이에 많이 잡히는 편 입니다.

하지만 많이 잡히는 만큼 잡기 쉬운것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큰 오산이라는거

시력이 좋고 경계심이 강하기 때문에 잡는데는

무척 까다로움이 있습니다!

살이 단단하고 맛이 특이해서 매운탕으로 최고의 재료라고 합니다.

정말 요즘 단가도 가장 높고 맛도 좋은 돌돔입니다. 

 

요즘 가격이 조금 저렴해지면서 공동구매를 통해

구독자님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좀 있으면 10만원이 넘어가면 감히 먹기 부담스러운

생선이 될 듯 합니다. 

 

 

4. 자리돔

자리돔은 돔중에 가장 작고 못생겼습니다.

그런데 작지만 맛은 좋아서 제주도 서민들에게

배고픔을 달래주고 단백질과 칼슘공급원의 역할을

해준 고마운 물고기 입니다.

자리돔의 대표적인 요리법은 자리물회인데 제주 어민들은 자리를 잡다가 끼니대가 되면 자리돔을 뼈째썰어 야채와 양념을 섞은 다음 물을 부어 즐겼습니다. 자리물회는 유채꽃이 필 무렵이 제철인데 이때 잡히는 자리가 뼈가 여물지 않아 부드럽기 때문 입니다.

철은 6~7월이고 무리를 지어서 플랑크톤은 먹으며 자란지요!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은 알이 부화할때가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그자리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가진 물고기 입니다.

부성애가 투철하다고 해야하나?

 

 

5. 줄도화돔

줄도화돔은 제주도 연안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어종 입니다.

복숭아꽃처럼 붉은 빛을 띠고 있어 도화라는

이름이 붙고 검은줄이 있어 줄도화돔이

되었다고 하네요!

 
 

6. 범돔

범돔은 식용으로 쓰인다기보다

모양과 생김새 줄무니 등이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 수족관 등에서 많이 이용하는

돔 종류 입니다.

검은색줄무니가 호랑이를 닮았다고 해서

범돔이라고 부르지요!

4~5월에 수심 200m이내 암초지역에서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식용으로사용을 하게되면 회를 쳐서 먹는것보다

매운탕으로 많이 사용 합니다.

 

지금까지 돔 종류와 노량진수산시장 모듬회

대게 저렴하게 먹는 방법 등 알려드렸습니다. 

 

요모 조모 꼼꼼이 잘 비교해 보고 스마트한

수산물 소비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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